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8등신 몸매의 쇼핑몰 CEO가 케이블 채널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해 화제다.

10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의류사업가로 알려진 이수진 씨(29)는 20일 방송된 ‘러브스위치’ 방송에 ‘싱글남’ 30명의 구애를 받는 ‘싱글녀’로 출연했다.

이수진은 태연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눈과 늘씬한 다리를 노출해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한몸에 받았다. 여기에 연매출 억을 올리는 알파걸로 남성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았다. 


덕분에 이날 방송에서 이수진 씨는 최종결정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의사를 직업으로 가진 남성 출연자와 커플에 성공하며 ‘러브스위치’ 시즌1의 마지막회인 80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러브스위치’는 싱글녀 30명이 남성 1명을 두고 외모, 능력, 장기 등 3단계에 걸친 평가를 거치며 이상형을 찾아가는 신개념 커플 매칭 쇼로 추석특집 2탄에서는 싱글남 30명이 스튜디오를 찾아 여자 1명을 두고 치열한 마지막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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