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아웃렛
45억9200만원
뉴스종합| 2011-09-21 11:25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이 손 큰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일 매출 45억9200만원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는 국내 면세점업계 사상 최고의 일매출이다.

롯데면세점 측은 최고 일매출 달성의 일등공신으로 중국인 고객을 꼽았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했고, 이 중 중국인 고객들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115% 이상 증가해 면세점 성장을 이끌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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