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현 교수는 ‘프로게스테론에 의한 정자 운동성 활성화에 필요한 프로스타솜 유래 칼슘 신호전달물질’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김흥동 교수는 ‘레녹스가스토증후군에 대한 간질 발생 병소 절제수술’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각각 수상자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화이자의학상을 주관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조승열 회장은 “올해도 최고의 연구논문을 선정, 국내 석학들의 우수한 연구업적을 널리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