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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비싸다” 93.6%
뉴스종합| 2011-09-22 11:30
우리나라 국민의 90% 이상은 여전히 이동통신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0% 이상은 기본료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혜숙 의원(민주당)이 공개한 ‘이통요금 국민의 소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00명 중 통신요금이 ‘비싸다’고 대답한 숫자가 468명(93.6%)으로 압도적이었다. 또 ‘적정하다’가 27명(5.4%), ‘싸다’고 응답하는 사람은 5명(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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