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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G, ‘S4 리그’ 대만진출 계약 체결
뉴스종합| 2011-09-22 10:56
네오위즈게임즈는 3인칭슈팅(TPS)게임 ‘S4리그’의 대만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상대는 ‘완카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다.

S4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펜타비전이 개발한 TPS게임으로 유럽, 북미, 태국 등에 진출한 바 있다. 특히, 유럽에선 동시접속자 1만2000명을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르면 2012년 상반기 중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크로스파이어, 아바(A.V.A)에 이어 S4리그도 대만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S4리그가 대만을 비롯 아시아지역에서도 성공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희 기자 @zizek88>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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