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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매장에서 액세서리 판매
뉴스종합| 2011-09-23 09:46
올레 매장에서 스마트폰 구입과 동시에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액세서리도 한 자리에서 믿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

KT는 23일부터 올레 매장에서 ‘벨킨’, ‘SGP’, 아이리버의 ‘BLANK’ 등 11개 브랜드의 정품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선별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종로, 신촌,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포함한 전국 150여 곳의 우수 올레 매장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들은 KT가 직접 액세서리 업체와 계약을 맺어 공급한다.

기존 통신사 매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벨킨(belkin)’, ‘에스지피(SGP)’, ‘플레오맥스(Pleomax)’, ‘허그유(hugu)’ 등 총 11개의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아이리버의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BLANK)’와 액세서리 전문기업 ㈜중앙티앤씨의 브랜드 ‘몹씨(MOB;C)’ 제품들은 올레 매장에서 최초로 오프라인 판매를 하게 된다.

<최상현 기자@dimua>
puquapa@heraldcorp.com



[ KT는 23일부터 올레 매장에서 ‘벨킨’, ‘SGP’, 아이리버의 ‘BLANK’ 등 11개 브랜드의 정품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선별해 판매한다. 사진은 고객이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올레 매장에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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