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강남 전경 한눈에 쫙~…‘+α’공용공간 맘에 쏙
부동산| 2011-09-26 10:15
SK건설이 초역세권과 강남8학군 등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개나리SK뷰’<투시도>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개나리SK뷰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4가구), 127㎡(96가구) 등 전체 24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200만~3300만원 선이다.

개나리SK뷰는 높은 지대에 위치한 25층의 고층아파트로, 중층 이상의 가구에서는 강남이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전망이 펼쳐진다. 독특한 외관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나리SK뷰는 지하ㆍ지상 각층에 ‘+α(플러스알파) 공용공간’을 적용했다. 

각층 엘리베이터홀 옆에는 최대 12㎡가량의 추가 공간이 제공된다. 이 공간은 장독대나 자전거 보관소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텃밭으로 가꿀 수도 있다.


지하층에는 개별세대 창고가 들어선다. 세대별 약 3㎡ 규모로 출입문을 설치해 프라이버시와 활용도를 높였다. 1층은 세대 구성 없이 고급화한 전용로비로 설계해 단지 품격을 높였다. 로비 측면의 양면우편함은 외부인이 건물에 들어오지 않고 우편물, 전단 등을 전달할 수 있어 보안성을 극대화했다.

개나리SK뷰는 강남 중심도로인 테헤란로에 위치한 데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약 200m 떨어진 초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강남 명문8학군으로 주변 교육환경은 단연 국내 최고 수준이다. 단지 바로 옆의 도성초와 진선여중ㆍ고를 비롯해 인근에 경기고ㆍ휘문고ㆍ영동고 등 8학군 고교와 대치동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최고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02)508-1520

<백웅기 기자@jpack61> 
/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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