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유이 농사꾼 투혼에도 시청률 하락
엔터테인먼트| 2011-09-25 09:50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말극 1위자리를 지켜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시청률 21.9%를 기록, 이전 방송분이 기록한 26.8%보다 무려 4.9%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 자은(유이 분)은 바쁜 복자(김자옥 분)를 대신해 배나무에 퍼진 역병을 잡기위한 작업을 홀로 감행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통해 앞으로 둘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은 9.5%, SBS ‘내사랑 내곁에’는 1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슈팀 홍아란 인턴기자/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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