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사사’ 한데 모였다
뉴스종합| 2011-09-26 09:47
기아자동차는 지난 주말인 24, 25일 이틀 동안 강원도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2011년 하반기 기아클럽 연합 전국 정기모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격인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K7, K5, 쏘렌토, 스포티지R 등 13개 동호회 소속 회원 5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기아차는 지난 8월 출시된 후 ‘보스를 지켜라’, ‘포세이돈’ 등 인기드라마에 PPL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7 3.3 GDI’ 모델을 전시해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종일 기아클럽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호회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매년 ‘기아클럽 전국정기모임’ 개최, 국내 모터쇼 및 신차발표회 등 차량 행사에 기아클럽 회원 초청, 차량정비ㆍ사회봉사 후원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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