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사사’ 한데 모였다!
뉴스종합| 2011-09-26 09:24
기아자동차는 24, 25일 이틀 동안 강원도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2011년 하반기 기아클럽 연합 전국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기아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격인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K7, K5, 쏘렌토, 스포티지R 등 13개 동호회 소속 회원 5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기아차는 지난 8월 출시된 후 ‘보스를 지켜라’, ‘포세이돈’ 등 인기드라마에 PPL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7 3.3 GDI’ 모델을 전시해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종일 기아클럽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호회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매년 ‘기아클럽 전국정기모임’ 개최, 국내 모터쇼 및 신차발표회 등 차량 행사에 기아클럽 회원 초청, 차량정비ㆍ사회봉사 후원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