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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그루지야에 출입보안 시스템 공급
뉴스종합| 2011-09-27 12:31
바이오인식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는 그루지야 주요 공공기관에 출입보안시스템<사진>을 수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슈프리마는 그루지야 국방부 및 법무부에 총 110여대의 출입보안 제품과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루지야 국방부 및 법무부 전체의 보안성을 한층 높였으며, 모든 출입구역을 중앙에서 관리ㆍ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슈프리마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연내에 있을 그루지야 법무부 제2청사의 출입보안시스템 구축사업을 추가 수주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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