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매년 개발자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11’ 사전 접수가 접수시작 약 8시간 만에 3000명이 등록하면서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고 올해는 ▲지식을 나누고(Sharing) ▲탁월함을 추구하며(Excellence), ▲ 함께 성장하는(Growth)을 테마로 진행된다.
NHN이 주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는 지난 2008년부터 진행돼왔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NHN과 SK커뮤니케이션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KTH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NHN 관계자는 “IT 강국을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은 결국 개발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라며, “’DeView 2011’ 신청 열기로 다시 한 번 IT산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석희 기자 @zizek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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