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버디버디’ 라이벌대결서 유이 승리, 극적 긴장감 고조
엔터테인먼트| 2011-09-28 08:25
버디버디 성미수가 산속 훈련의 효과를 실전 경기에서 입증했다.

27일 방송된 tvN ’버디버디‘에서는 그동안 계속 되었던 프로 데뷔 낙방과 윤광백(로버트 할리 분)의 지옥 훈련을 견뎌 낸 유이가 마침내 대회에서 골프여제로 두각을 드러냈다.

미수는 경기도중 골프공이 물에 빠진다. 하지만 미수는 당황하지 않고 양말을 벗고 산에서 수행해왔던 것처럼 퍼팅, 단번에 필드로 공을 꺼냈다.

이에 해령을 지지하던 제이박(최일화 분)은 예상밖의 장애물 미수를 제거하기 위해 10억이라는 돈을 내걸고 거래를 하려한다. 하지만 미수는 이를 거부하고 경기에 집중, 승리의 트로피를 손에 얻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수의 퍼팅장면이 생동감있게 그려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버디버디‘는 본격적인 해령과 미수의 갈등구조 뿐 아니라, 미수의 승리에 분노한 제이박의 복수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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