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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9㎜ 나무벽재 독성물질 차단
뉴스종합| 2011-09-29 10:57
동화자연마루는 올해 친환경 나무 벽재 ‘디자인월(dizainwall)’<사진>의 신규 패턴을 선보이면서 더욱 차별화된 제품으로 친환경 벽재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디자인월은 천연의 원재료인 나무를 비접착 방식으로 시공해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활용해 개성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동화자연마루가 2007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나무 소재의 친환경 벽재 디자인월은 강화마루에 사용하는 HDF(High Density Fiberㆍ고밀도 목질 섬유판)에 특수 코팅 처리로 강도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모양지를 입혀 디자인 감각을 더한 신개념 나무 벽재다.

새집 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5㎎/ℓ 이하인 E0급 동화에코보드를 사용했다. 또 혀와 홈을 끼워 맞추는 조립식 시공 방법으로 접착제를 사용하는 다른 벽재보다 훨씬 친환경적이다.

또 9㎜ 두께의 목질 자재이기 때문에 콘크리트 벽면에서 나오는 독성을 막아주는 장점이 있으며 벽지보다 때가 잘 타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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