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서울메트로 어르신에 설렁탕 1000그릇 제공
뉴스종합| 2011-09-29 08:37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대표 김익환ㆍ사진)는 노인의 달인 10월을 앞두고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진광장에서 어르신 1000명에게 설렁탕을 나눠 드렸다.

이번 설렁탕 나눔행사에는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서울메트로 임직원 100명과 자원봉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서울메트로는 식사 외에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마련하고, 놀이마당과 취업알선센터 공간도 설치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마련에도 도움을 주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지역주민을 가요제도 개최한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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