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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숲’, 나무결 살린 친환경 바닥재
뉴스종합| 2011-09-29 10:57
KCC가 제안하는 바닥재 ‘자연을 닮은 공간’은 친환경 기능성을 바탕으로 자연적 감성의 컬러와 패턴을 구현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수종 개발과 인쇄기술 개선으로 최대한 원목의 질감을 구현한 ‘리얼 디자인’으로 공간에 자연 감성을 더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 또한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한층 따뜻하고 친숙한 밝은 색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시간이 차분히 내려앉은 듯한 돌멩이의 워시화이트에서부터 고목의 감성이 담긴 빈티지브라운까지, 자연의 본원적 색상을 담아 깊이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공간을 채워준다는 게 KCC의 설명이다.

나무의 전면 무늬결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KCC숲 클라우스’<사진>가 대표적인 제품. 타일과 마찬가지로 심미적인 기능뿐 아니라 친환경까지 고려해 간편하고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하다. 미세한 수축에 팽창을 극소화하고 항균 원적외선 도장을 한 마루 ‘제니아’도 나무 고유의 특성을 살려 외관뿐 아니라 탄력감 있고 부드러운 보행감을 자랑한다. 


특히 ‘KCC숲 제니아’는 국내 합판마루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바닥재다. 건식 무늬목과 1급 내수 합판으로 구성된 친환경제품으로, 고품질의 무늬목을 사용해 실내에서 쾌적한 자연 공간을 연출한다. 또 나무 고유의 특성으로 소음이나 충격 등을 완화해 탄력이 좋고 보행감이 부드러우며 온돌 바닥 위에 직접 접착ㆍ시공해 뛰어난 난방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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