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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더, 재생철학에 기반한 농축 초본제품 선보여
뉴스종합| 2011-09-29 11:00

테이푸첸 회장, 심신 정화하는데 특효 '초본' 관련 제품 개발 계속할 것

글로벌 헬스&뷰티 기업인 ‘썬라이더’를 설립한 테이푸첸 회장은 독특한 건강 철학을 갖고 있다. ‘심신을 정화’하여 노화를 방지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썬라이더는 1982년에 설립된 뷰티•건강 글로벌 기업이다.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모든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제조까지 도맡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4시간 쉬지 않는 인체에 지속적으로 쌓이는 심신을 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테이푸첸 회장은 영양만큼이나 중요한 ‘정화’에 초점을 맞춤 최상의 제품을 만들고자 썬라이더를 설립하게 되었다.

썬라이더는 허브로 잘 알려진 초본 식물에 집중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초본은 꽃, 종자, 열매, 줄기, 잎, 뿌리 등 약이나 요리에 사용되는 건강에 유용한 약초다. 이 초본을 농축한 원료를 바탕으로 인체를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하는 곳이 바로 썬라이더다.

테이푸첸 회장은 "5000년 전 중국 고대인들은 초본으로 건강에 대한 문제들을 해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고대인들이 초본의 효능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처럼, 초본은 건강의 열쇠(Key)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한테 초본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면서 초본에 눈을 떴다. 약학을 전공한 만큼 고대 중국의 초본학을 현대화하고 발전시켜 제품의 근간을 이루는 재생철학을 개발해냈다.

그는 현재 썬라이더의 과학연구팀을 직접 지도할 만큼 제품 연구개발부터 성분 배합, 시험,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품 출시에 있어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고 있다.

테이푸첸 회장은 "썬라이더의 제품은 인체가 최상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몸의 균형유지를 도울 수 있도록 배합한 독특한 성분이 배경이 되며 화학적 가공물이 아닌 ‘리얼푸드’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썬라이더는 현재 국내에서 약 250종의 건강식품과 기능성건강식품,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기능성화장품 그리고 생활용품을 전국 약 120개의 가맹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 중 회장이 추천하는 제품은 ‘포츈딜라이트'다.

'포츈딜라이트'는 수분과 영양 공급, 균형 잡힌 건강미를 제공한다. 無콜레스테롤, 無인공감미료를 자랑하고 항산화성분이 농축되어 있어 '마실수록' 건강해지는 제품이라는 것이 썬라이더 측의 설명이다. 환절기 허약해진 몸을 달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썬라이더의 최종 목표는 단순한 수익창출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다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아름다움과 젊음을 유지해 나가는 데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인들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제품들을 개발하고 ‘헬스&뷰티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로 발전시키는데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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