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BMW를 만나요
뉴스종합| 2011-09-29 16:33
BMW코리아가 오는 10월 1~3일 열리는 ‘제8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프레디 콜, 케틸 비외른스타드, 김나영, 최선배 등 국내외 최고 재즈음악가가 참여했다.

BMW 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에 라운지 운영과 의전차량 지원 등을 통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SAV인 X3 xDrive 30d와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X6 xDrive 40d, 그란투리스모 xDrive 등 BMW만의 첨단 사륜구동기술인 xDrive를 장착한 모델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 그란투리스모 30d 등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별 제작한 친환경 소재의 쓰레기 봉투 5만장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많은 관람객이 편안하고 재밌게 축제를 즐길 수 있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BMW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그동안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통영국제음악제, G20 정상회의를 비롯, 톰 크루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폴 포츠 등 세계적 스타들의 방한 시 의전차량을 제공해왔다.

올해 9월에는 세계적 모던 아티스트인 제프쿤스가 디자인한 아트카를 서울에 전시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 BMW 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독일에서 BMW 벨트 재즈 어워드(BMW Welt Jazz Award)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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