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파주운정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첫 매각 ...총 890필지 10월 분양.
부동산| 2011-09-30 09:09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가 파주운정 단독주택용지 890필지를 10월에 첫 분양한다.

공급가격은 주거전용 125만7천원/㎡(필지당 평균면적 272㎡), 점포겸용 144만8천원/㎡(필지당 평균면적 284㎡)이며 2년 분할납부조건이다.

1순위는 파주시 거주 무주택세대주이고, 2순위는 일반실수요자로 1세대 1필지만 공급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개별신청하여 필지별로 추첨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다.

운정신도시(1,2단계)의 공사공정율은 86%이며 2009년 6월 첫 입주를 시작한 이래 총 16,400여세대의 입주가 완료된 상태이다.

지난 2009년 7월 경의선 복선전철(운정역)이 개통 됐고, 최근 제2자유로까지 개통되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상암동까지 규정속도 80㎞ 주행시 약 20분 이면 도착할 정도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완비되었다.

또한, 학교와 각종 편의 및 기반시설설치가 완료된 데다가 실개천과 연결된 중앙 호수공원(가온호수)이 올해 12월 공사완공예정으로 되어 있어 향후 도심속의 명품 프리미엄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신청접수는 ‘11.10.11(화)~13(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0.14일(금) 17:00이후 토지청약시스템에 게시될 예정이다.(031)956-1115,1116.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