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성시경, 가을 女心 녹이는 감미로운 감성 발라드 무대
엔터테인먼트| 2011-10-02 17:09
성시경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멋진 무대를 펼쳤다.

성시경은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7집 음반 ‘처음’의 수록곡 ‘난 좋아’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성시경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목도리와 호소력 짙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난 좋아’는 성시경의 작품으로, 그가 연주한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로 곡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후렴구의 ‘괜찮아 괜찮아’라는 애절한 가사의 반복되면서 극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인피니트, 미쓰에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씨스타, 성시경, G.NA, 클로버, 달샤벳, 하하, 간미연, B1A4, 김규종, 메이비, 다비치, 쥬얼리S, 살찐 고양이, 틴탑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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