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슈퍼주니어, 놓치면 아차싶을껄, ‘아차+미스터 심플’ 연속무대
엔터테인먼트| 2011-10-02 17:00
슈퍼주니어가 ‘아차(A-CHA)’와 ’미스터 심플’을 연이어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스터심플‘과 ’아차‘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로 팬들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제복 스타일의 각진 다양한 수트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특은 어린왕자를 연상시키는 무대의상으로 무대의 화려함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멤버들의 파워풀한 댄스와 군무는 ’아차‘의 가사처럼 흔들리는 여심을 사로잡는 듯했다. 이어진 ’미스터 심’플’은 전보다 한층 강렬해진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아차‘는 락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 하우스 계열의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세련된 리듬감이 특징이다. 흔들리는 연인을 붙잡으려 애쓰는 돈키호테 같은 사랑을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가 노래를 감상하는 이들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인피니트, 미쓰에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씨스타, 성시경, G.NA, 클로버, 달샤벳, 하하, 간미연, B1A4, 김규종, 메이비, 다비치, 쥬얼리S, 살찐 고양이, 틴탑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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