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일일극 독주체제 동시간대 1위 굳건
엔터테인먼트| 2011-10-04 08:19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이 기록한 23.9%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연(이혜숙 분)의 상태가 심해지자 규만(강남길 분)은 은님(정은채 분)에게 화연과 시간을 보내달라 부탁했다. 그 모습을 본 주미(윤아정 분)은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주미가 합병계약서에 사인했음을 안 세인(제이 분)이 회사를 지키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1.2%, 1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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