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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1조클럽 펀드’ 출시
뉴스종합| 2011-10-04 14:36
최근 유럽 재정위기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우량주를 저점 매수할 수 있는 펀드가 나왔다.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강신우)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형우량주를 중심으로 엄선해 압축투자하는 ‘한화 1조클럽 증권투자신탁(주식)’을 4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거나 향후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대표 기업군에 압축투자하여 차별화된 수익을 추구한다. 또 1조 클럽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는 강소기업에도 투자함으로써 중소형주 장세 도래시에도 초과수익 기회 확대를 추구한다.

종목 선정은 지속적인 성장성(Sustainable growth), 실적의 안정성(Stable Earnigs), 산업이나 기업측면의 구조적인 개선 여부(Structural Improvement), 우수한 경영진 (Smart management) 구비 여부 등 4S를 기준으로 하여 성장모멘텀이 둔화되거나 구조적인 성장의 한계에 도달한 기업을 과감히 배제하고, 위험요소를 사전 통제하는 것을 추구한다.



한화 1조클럽 증권투자신탁(주식)은 상품 활용도 다양화를 고려하여 모자형 구조를 채택했으며, 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 전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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