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숲 여의도에서 10월 한 달동안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10만송이의 국화꽃 전시회가 펼쳐진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세계적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중소기업 국화전 및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중앙회는 6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점심 시간에 ‘KBiz 문화마당 음악회’가 열려 직장인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음악과 함께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