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이 사진 응모전과 임산부 가방고리 증정, 출산용품 특가전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에서 ‘D라인ㆍ태아사진’과 ‘아이의 첫사진 자랑하기’ 행사를 진행한다. 임산부의 ‘D라인’을 뽐낸 사진이나 태아의 사진, 아이의 첫 사진과 간단한 메시지를 함께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오는 24일 당첨자를 선정해 유모차와 카시트 등 유아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포 1층 안내데스크에서는 매장을 방문한 임산부 고객에게 임산부 가방고리와 임산부 배려카드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예비 엄마들을 위한 출산용품 특가전, 유아의류 실속찬스 등 상품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에뜨와의 신슐레이트 패딩점퍼를 6만7000원에 판매하고, 프리미에쥬르의 코코이불세트를 21만5000원에 15세트 한정 판매하는 등 ‘롯데 베이베 월드’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정부의 출산지원 시책과 임산부 배려법, 임신이나 출산 기간중 지켜야할 수칙과 올바른 육아 방법 등을 소개한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팀장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출산장려 같이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과 문화행사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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