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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임산부의 날’ 기념 태교음악회
뉴스종합| 2011-10-09 17:21
KT는 매일유업과 함께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산부 가족 100쌍(배우자 포함 200명)을 초청, 오는 15일 2차 ‘토요일 오후의 태교음악회’를 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 KT체임버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예비 부모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KT체임버홀 홈페이지(ktchamberhall.com)에서 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지난 1일 열린 태교음악회에서는 KT체임버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했고, 오는 15일에는 현악 앙상블의 최고봉인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가 연주된다.

KT체임버홀의 기획 공연인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은, 2009년 5월 16일 개관 이후 매월 격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지금까지 총 56회의 공연이 열렸고 약 2만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홍석희 기자 @zizek88>

hong@heraldcorp.com



<사진설명: KT는 매일유업과 함께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임산부 가족 100쌍, 총 200명을 초청해 2차 ‘토요일 오후의 태교음악회’를 오는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KT체임버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태교음악회에 참여한 임산부 부부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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