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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1번, 박원순 10번…서울시장 보선 기호 확정
뉴스종합| 2011-10-07 21:13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4명의 후보가 신청했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밝혔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기호 1번, 김충립 기독자유민주당 후보가 기호 8번, 배일도 무소속 후보가 기호 9번, 박원순 무소속 후보가 기호 10번을 각각 배정받았다.

현재 국회 의석을 가진 7개 정당은 공직선거 때 의석 수 등에 따라 기호를 받고, 국회 의석을 갖고 있지 않은 정당은 그 다음 기호를 받는다. 무소속 후보의 기호는 추첨을 통해서 결정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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