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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서울대병원, 헬스케어 조인트벤처 설립
뉴스종합| 2011-10-10 11:29
SK텔레콤은 서울대학교 병원과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서울대 병원이 설립하는 합작회사는 ▷예방-진단-치료-관리가 연계된 ‘차세대 의료서비스 모델’ 개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디지털병원 해외 진출 ▷대한민국의 헬스케어 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 R&D라는 세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회사는 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병원이 합작투자해 법인 설립 과정 등을 마친 후 올해 내 출범할 예정이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이번 합작회사 설립 계약은 미래의 융합형 헬스케어 기술의 선도를 통해 혁신적인 의료서비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의료 및 ICT 분야의 최고가 만난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말했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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