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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영화인의 밤’ 특별상 수여
뉴스종합| 2011-10-10 10:05
아우디코리아가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영화인의 밤’ 행사에 국내외 영화관계자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해운대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아우디코리아는 국내 부문 수상자로 국내 최고의 분장 및 특수분장 전문가 황현규 씨, 해외 부문 수상자로 한국 영화를 해외에 널리 알린 달시 파켓 씨를 선정했다.

황씨는 살인의 추억, 마더, 박하사탕, 시, 아저씨 등 다양한 영화에서 분장을 담당했던 전문가이며, 달시 파켓씨는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의 기자로 1999년부터 영문 웹사이트 코리안필름(www.koreanfilm.org)을 운영하며 한국 영화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다양한 최신 모델과 럭셔리모델을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했다. 또 2008년부터 국내 영화인의 축제 청룡영화제도 후원하는 등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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