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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인재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직장 2위 선정
뉴스종합| 2011-10-10 10:14
회계ㆍ세무ㆍ경영 컨설팅사인 KPMG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 2위에 선정됐다.

스웨덴 유니버섬(Universum)의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World’s Most Attractive Employers) 2011’에 따르면 구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KPMG로 조사됐다. 이어 3위는 PwC였다.

이번 조사는 미국, 중국, 영국 등 12개국의 상위권 대학 재학생 8만3000명의 경영학 전공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마이클 앤드류 KPMG 인터내셔날 신임 회장은 ”KPMG는 직원 개개인이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PMG의 한국 멤버펌인 삼정KPMG는 지난 9월 300여명의 회계사를 대규모 채용했다. 지난 1일 마감한 컨설턴트 공채에는 430여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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