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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L&C, 남성화장품 ‘마무 옴므’ 출시 라인업 강화
뉴스종합| 2011-10-10 10:26
교원L&C(대표 장평순)는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 ‘마무 옴므(Hommeㆍ사진)’를 추가로 출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방, 기초, 색조, 남성용 화장품까지 망라한 이 회사는 지난 2007년 ‘마무 포맨’을 내놓았다.

교원L&C가 새로 내놓은 ‘마무 옴므’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해양 심층수를 함유, 미네랄 성분에 의해 활성화된 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장시간 조직을 보호해주며 미생물 성장 억제효과가 있는 게 특징이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3단계의 보습 시스템을 통해 면도로 매일 자극 받는 남성들의 피부를 안정시키고 수분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저분자량의 아미노산유도체가 피부속 깊은 곳까지 빠르게 보습효과를 주며, 천연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이 피부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보습을 유지한다. 이밖에 세포간지질의 주성분으로 세포와 세포를 단단하게 결합하도록 하는 세라마이드가 천연 보습막을 복원해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지켜준다고.

이와 함께 알부틴 보다 2배 이상의 멜라닌 억제효과가 있는 미백 기능성분 알파 비사보롤과 주름개선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돼피부에 탄력과 화사함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마무 옴므’는 듀얼 포밍 클렌저, 프레쉬 스킨, 듀얼 이펙트 로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남성의 취향을 고려해 검정 색상에 간결한 포장디자인이 적용됐다.

‘마무 옴므’는 듀얼 포밍 클렌저, 프레쉬 스킨, 듀얼 이펙트 로션 총 3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2만원, 3만5000원, 4만50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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