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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기공식 발파 소리에 시민들 깜짝
뉴스종합| 2011-10-11 11:37
11일 아침 10시 45분께 삼각지역 부근에서 폭음소리와 함께 연기가 치솟아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용산소방서는 11일, 삼각지역 부근서 들린 굉음으로 시민들이 놀라 소방서에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구급차 및 소방차를 출동시켰지만 10분만에 오인신고임을 확인하고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기공식에서 발파가 있어 굉음과 연기가 났다”고 전했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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