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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막화 방치협약 총회(UNCCD) 창원에서 팡파르
뉴스종합| 2011-10-11 14:30
세계사막화 문제의 심각성을 토론하고 사막화 방지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가 10일 오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UNCCD 총회 역사상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139개국 대표와 국제기구, NGO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규모다. 사막화방지유엔총회로도 불리는 행사의 개막식에는 럭 낙가자 UNCCD사무총장,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돈구 산림청장,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박완수 창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사막화방지유엔총회는 21일까지 열린다.

<대전=이권형 기자/@sksrjqnrnl>
/ 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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