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우림건설, 우림필유 여성장학금 수여
뉴스종합| 2011-10-13 09:09
우림건설(대표이사 회장 심영섭)은 지난 11일 사회활동을 하면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4명의 여성공익활동가들에 대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임직원들이 ‘급여 1% 나눔운동’을 통해 마련한 기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우림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여성공익활동가, 빈곤여성가장의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을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50여명의 여성공익활동가와 빈곤여성가장의 자녀들이 우림필유 장학금의 혜택을 받았다.

우림필유 여성장학생은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이 여성 및 시민단체 등에 소속되어 3년 이상의 활동경력이 있고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여성공익활동가들을 심사ㆍ추천해 선정됐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 su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