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SNS에 빠진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4주년 뉴미디어 행사
뉴스종합| 2011-10-13 09:44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안연순)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매료됐다. 개관 4주년을 맞이해 생물자원관 페이스북을 오픈하는 등 오는 12월까지 전국적으로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뉴미디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뉴미디어 이벤트는 ‘우리땅 우리생물’을 주제로 SNS(트위터, 페이스북)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와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보전의 내용을 담은 웹툰(인터넷 만화) 공모전, 생물다양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카피 공모전이 실시된다.

생물자원관 트위터(http://twitter.com/nibr_bio) 퀴즈 이벤트는 개관일인 10월 10일부터 11월 18일까지 6주간 실시되며, 매일 퀴즈의 정답자 5명을 추첨해 디지털 선물권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오는 10월 17일에 개관 기념으로 개설되는 생물자원관 페이스북(http://facebook.com/nibr_bio)은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댓글달기’ 및 ‘좋아요 누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역시 매일 응모자 중 5명을 선정하여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생물다양성을 알리는 홍보카피 공모전 역시 10월 17일부터 11월 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0글자 내외의 카피를 만들어 국립생물자원관 페이스북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리땅 우리생물’ 웹툰공모전도 10월 17일부터 11월말까지 개최되며, 주제에 맞는 10컷 이상의 완결본 원고 1편을 제출하면 된다. 향후 웹툰은 자원관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 및 시상내역은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박도제 기자 @bullmoth>
/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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