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동아오츠카, 16일 ‘핫도그 먹기 대회’ 음료수 후원
뉴스종합| 2011-10-16 08:02
동아오츠카는 16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스티븐스 주최 ‘제8회 뉴욕 핫도그 먹기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날 열리는 핫도그 먹기 대회는 일반인과 커플, 단체팀으로 나뉘어 총 10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10분간 먹은 핫도그의 총수를 놓고 핫도그 빨리 먹기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와 생수 ‘마신다’ 등 2종의 음료를 공급한다. 동아오츠카는 또 음료 협찬뿐 아니라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우승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 상품도 지원한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칼로리 부담까지 덜 수 있는 나랑드 사이다는 핫도그와 피자 같은 음식과 곁들여 마시기 좋은 제품”이라며 “핫도그와 나랑드 사이다의 제품 특징이 잘 어울리는 이번 대회에 협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핫도그 먹기 대회 이외에도 초대형 핫도그 만들기 기네스가 펼쳐져 명동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핫도그를 나눠주는 이색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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