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던 ‘무한도전’은 지난 8일 ‘무한상사 오피스 특집’ 방송 이후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며 토요일 간판 예능프로그램의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2011 별주부전특집’에서는 위독한 용왕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거북이 팀과 토끼 팀을 나눠 추격전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KBS2 ‘자유선언-토요일’ 1부 시크릿은 2.0%, 2부 ‘불후의 명곡2’는 8.7%,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10.6%,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0%, MBC ‘우리 결혼했어요3’는 11.3%, ‘세바퀴’는 14.5%를 기록했다.
이슈팀 유지윤 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