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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선택, 그 기준은?
뉴스종합| 2011-10-17 11:20

헤일로korea, USP•FDA 승인 받은 재료로 미국서 제조…

맛과 품질도 타제품보다 우수

전세계적으로 전자담배 이용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 인구가 적지 않다. 전자담배는 지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 날이 지날수록 수요가 계속 증가하며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기준은 제각각이다. 전자담배 기기의 디자인이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또 전자담배 충전액의 품질에 초점을 두는 경우도 있다.

담배의 충전액은 담배의 맛을 좌우하는 할 뿐만 아니라 액상에 들어있는 니코틴 유무에 따라 금연보조제냐 담배 대체제냐로 나뉜다. 때문에 전자담배 사용자들은 충전액의 성분에도 더욱 면밀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전자담배 충전액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가운데 대부분은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다. 게다가 중국에서도 2~3곳에서만 액상을 제조하기 때문에 상표만 다르고 품질은 같은 것이 대부분이다. 아무리 수십 가지 브랜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담배 맛은 거기서 거기인 셈.

하지만 지난해 헤일로korea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헤일로 액상은 100% 미국에서 제조되는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 마니아층까지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헤일로 액상은 USP와 FDA에서 승인 받은 재료로 미국의 엄격한 위생 시스템 아래 제조되고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맛과 품질도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돼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헤일로 액상을 선보인 헤일로korea가 이를 판매할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현재 국내에서는 니코틴 함유 액상을 담배로 지정, 담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사업자만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액상을 취급하는 그리 많지 않아 실사용자들이 구매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전자담배 브랜드 대리점은 급증해 경쟁이 치열하지만 액상 대리점은 아직까지는 '블루오션'인 셈이다.

특히 헤일로 액상 대리점은 별도의 창업 비용 없이 취급만 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사업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또 지역 도매 사업자는 상대적으로 취득하기 쉬운 담배 도매업을 지정 받아 사업하기 때문에 초기 소자본 창업으로도 제격이다.

헤일로 액상 대리점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는 헤일로korea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거나 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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