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일성건설, 대구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 11월 분양...3.3㎡ 당 평균 600만원 중후반대로 주변시세대비 저렴
부동산| 2011-10-19 08:48
일성건설(대표 오세익)은 다음달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일대에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조감도> 아파트 323가구를 분양한다.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은 전용면적 59~84㎡ 총 323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63가구, 66㎡ 122가구, 84㎡ 138가구로 총 10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이 적용돼 수요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59~66㎡의 소형아파트가 전체 가구수의 57%인 185가구에 달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에서 보기 드문 37층 초고층 단지로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대구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신천이 위치해 있어 조망은 물론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사색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정자마당,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마당, 물소리마당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조성했으며,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등과 실내놀이방인 키즈맘카페, 공부방인 북갤러리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상층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육실과 입주민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실이 제공된다.

단지가 위치한 침산동일대는 대구 북구의 중심지로 경북도청의 이전으로 도시의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며, 구. 제일모직 부지의 개발이 확정되어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칠성초, 옥산초, 침산초 및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북대학교등 대구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들이 인접해 있으며, 대표적 학원가인 범어동에 필적할 말한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단지 앞 신천대로와 중앙대로를 통해 도심은 물론 앞산순환도로, 북대구IC 로의 진입이 편리하여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을 갖추었다. 지하철 1호선 대구역, 동성로가 가까이 있어 도심으로의 진 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구 오페라하우스, 시민운동장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어 문화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대구역, 동성로가 가까이 있어 도심으로의 진 출입이 편리하다.

예상 분양가는 3.3㎡ 당 평균 600만원 중후반대로 최근 대구지역에 분양한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은 오는 11월 4일 대구시민운동장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053) 352-1800.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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