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광동제약, 주·야간 별도처방 감기약 “졸음안녕”
뉴스종합| 2011-10-20 11:01
감기에 걸리게 되면 재채기나 콧물, 몸살 등의 증상 완화를 위해 감기약을 찾게 된다. 문제는 감기약 복용 후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일상 생활에 지장이 적지 않다. 야간에야 상관이 없지만 직장 업무나 학업 혹은 집안일을 해야 하는 주간에는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광동제약은 이에 착안해 국내 최초로 주간과 야간 복용을 구분한 신개념 연질캡슐 감기약 ‘하디D&N(데이&나이트)’을 최근 출시했다. ‘하디D&N’이라는 이름의 ‘D&N’은 ‘데이&나이트’의 약자로, 주간용과 야간용 연질캡슐이 구분돼 있다는 뜻이다. 그동안 감기로 인한 콧물, 코막힘 등으로 고생하면서도 졸음이 걱정돼 약 복용을 꺼렸던 사람들이 약사의 복약지도 아래 비교적 안심하고 찾을 수 있다. 


하디D&N의 주간약은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하지 않아 졸음이 오지 않으며, 야간약은 강한 진정작용과 함께 수면유도 효과를 내는 디펜히드라민이 함유돼 감기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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