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송파 전시장 확장 이전
뉴스종합| 2011-10-20 14:07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송파전시장을 확장 이전하며 송파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메르세데스 벤츠 송파 전시장은 총 3개 층에 총 면적 1562.8㎡ 규모를 갖췄다. 11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1층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을 갖춰 차량 상담부터 구매, 차량 인도까지 한 번에 서비스받을 수 있다.

지하 2층에는 차량 점검 및 일반 수리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2층 라운지에선 고객이 차량 정비를 화면으로 직접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송파 서비스센터 신규 개설로 전국에 총 24개 공식 전시장 및 2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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