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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용병전쟁 FPS게임 1차 비공개 테스트 돌입
뉴스종합| 2011-10-20 14:08
CJ E&M 넷마블이 20일 오후 6시 부터 용병전쟁 FPS게임 ‘쉐도우 컴퍼니’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에 들어간다.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사전 선발된 1만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되며, 당첨 되지 않았더라도 테스트기간 중 전국 넷마블 PC방을 통해 자유롭게 참가 할 수 있다.

‘쉐도우 컴퍼니’는 용병이라는 차별화된 컨셉 때문에 그동안 주목을 받아왔다. 4개 팀 동시 전투로 기대를 모았던 ‘배틀스쿼드’, 25개 이상의 전투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술, 창조적인 병과 시스템과 12대 12라는 대규모 전투모드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이 총기와 특수무기,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게임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모두가 인정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테스트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전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게임 완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게임에 대한 많은 의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용병 인턴쉽 기간 동안 ‘임무 수행’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공개테스트(CBT)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쉐도우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http://shado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연기자 @uheung>
/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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