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헤럴드아트데이 온라인경매 21일 시작…롯데갤러리
라이프| 2011-10-21 08:41
국민화가 박수근, 한국추상미술의 개척자 김환기, 채색화의 거장 천경자, 세계적으로 조명받는 이우환. 그리고 ‘호박’의 작가 쿠사마 아요이와 ‘아토마우스’의 작가 이동기.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거려질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블루칩 작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경매가 21일 시작됐다.

미술전문기업 헤럴드아트데이(대표 한석희)는 ‘제1회 아트데이 온라인 미술품 경매’를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 작품감상과 함께 투자 메리트도 있는 블루칩 작가의 대작에서부터 소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 102점이 나온 이번 경매의 출품작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4~15층 롯데갤러리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경매는 아트데이 홈페이지(www.artday.co.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6일 오후 5시부터 10분 단위로 10점씩 낙찰을 확정한다. 02)3210-2255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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