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시행자 최종 지정
부동산| 2011-10-22 10:12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자가 지정됐다. 지난해 4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이후 1년6개월 만이다.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PFV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가 전체 사업부지 3분의 2 이상의 토지 확보에 따라 지난 6일 사업시행자 지정을 요청해, 20일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산역세권개발㈜는 201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일정을 Fast Track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1월까지 개발계획을 변경해 6월까지는 실시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고, 8월 기반시설공사를 시작해 늦어도 2013년 1월에 건축공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시행사 지정 이후 서부이촌동 보상업무도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용산역세권개발㈜는 지난달 SH공사와의 보상업무 위탁협약 체결 이후, 보상업무 전담팀 구성 및 보상실무 전문가 확충 등의 준비를 마쳤다. 사업시행자 지정에 발맞춰 서부이촌동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물건조사 등 보상업무에 착수해 빠른 시일내에 모든 보상업무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용산역세권개발㈜ 관계자는 “사업시행자 지정으로 개발사업을 위한 법적 요건을 모두 갖춤에 따라 사업추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특히 오는 27일로 예정된 사업인정고시를 계기로 보상업무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으로, 향후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업무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