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전가구 바다·산 조망…대우건설 울산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분양
부동산| 2011-10-27 08:29
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이 울산 강동산하신도시에서 첫 번째 아파트를 공급한다.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울산 블루마시티 푸르지오’<조감도>는 지하2층 ,지상 최고 34층의 아파트 6개동 738가구 규모로 이중 24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59㎡ 128가구, 84㎡ 118가구로 전가구 85㎡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블루마시티’는 강동산하지구의 브랜드로 친환경을 연상하는 Blue와 이탈리아어로 바다를 의미하는 Mare의 합성어로 ‘청정한 바다도시’라는 뜻이다.

강동산하지구 ‘블루마시티’에 위치하는 ‘울산 블루마시티 푸르지오’는 전 가구에서 바다 또는 산 조망이 가능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정자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뛰어난 경관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 31번 국도를 이용하여 도심으로 1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미포국가산단진입도로, 주전∼정자간도로(2012년 예정)를 통해 출퇴근 및 도심 진출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봉계IC∼블루마시티 산하 IC간 외곽순환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예정돼 있다.


강동산하지구 내에 국제중학교를 비롯해 신설초ㆍ중ㆍ고교와 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2014년 3월 예정)가 개교될 예정이라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이와함께 관공서, 마트, 대형 쇼핑몰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자동차박물관과 고래아쿠아리움, 센트럴파크, 컨벤션호텔 등 문화관광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로 예정돼 있다. 이전에 울산 북구에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이 700만원 이상이었던 것과 비교해크게 저렴한 가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8일 진장동 소재 자동차량등록사업소 사거리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 (052)2222-600.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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