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상승세 보이며 동시간 1위 유지
엔터테인먼트| 2011-10-28 07:33
KBS1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 1위를 지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2%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주미(윤아정 분)는 은님(정은채 분)에게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자존심 상한다. 또 그는 엄마를 편히 해주라는 말남(반효정 분)의 충고에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2.3%, 15.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슈팀 조정원기자 /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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