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주말극 최강자 굳건 ‘30%대 눈앞’
엔터테인먼트| 2011-10-31 07:09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 시청률 2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이 기록한 24.6%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희(주원 분)가 자은(유이 분)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전해 향후 이들의 애정행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또 태식(정웅인 분)이 가족들에게 숨겨둔 아들 국수를 발각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은 12.1%, SBS ‘내일이 오면’은 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