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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화‘인터넷 언론사’만든다
엔터테인먼트| 2011-11-01 11:05
개그우먼 김미화가 경기도청에 인터넷 언론사 등록신청을 했다.
김미화씨는 31일 ‘순악질 뉘우스’라는 이름의 여성 대상 인터넷 언론사 등록신청을 경기도청에 했다.
김미화씨는 현재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어 경기도청에 등록신청을 했으며, 이 사이트는 여성들에게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비영리 언론사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이트명 ‘순악질 뉘우스’는 김미화가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순악질 여사’에서 따온 것이다. 한편, 김미화씨는 오는 7일부터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오후 2시)’을 진행한다.
황유진 기자/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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