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 상승, 일일드라마 ‘최강자’ 군림
엔터테인먼트| 2011-11-02 07:54
KBS1 일일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소폭의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일일드라마 1위 자리를 이어갔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세인(제이 분)과 고은님(정은채 분)의 사랑이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다. 허인애(양희경 분)은 제이와 은님의 결혼을 결사 반대했다. 세인은 끝까지 은님과 결혼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않았지만 인애 역시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논리로 둘의 결혼에 제동을 걸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일일 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와 SBS ‘당신이 잠든사이’는 각각 15.2%와 13.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박상준 기자/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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