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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뼈·다이아몬드로 치장한 ‘아이패드2’..무려 90억원
뉴스종합| 2011-11-02 10:24
순금·다이아몬드·공룡뼈로 만들어진 가장 사치스러운 ‘아이패드2’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디자이너 스튜어트 휴스(40)는 순금 2kg, 다이아몬드 12.5캐럿, 티라노사우루스 뼈화석으로 아이패드2의 외장을 장식해 500만파운드(약 90억원)에 내놨다.

특히 ‘아이패드2 골드 히스토리’로 불리는 이 제품의 애플 로고는 다이아몬드 52개로 제작돼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아이패드2 골드 히스토리는 오직 2대만 제작됐는데 이미 한 대는 팔렸다.

12년 전부터 휴스는 ‘울트라 럭셔리 시리즈’라 불리는 초호화 보석 치장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전에 휴스는 금과 다이아몬드 장식한 아이폰과 맥북 에어도 출시했었다.

민상식 인턴기자/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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